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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장나라·김동욱·지창욱,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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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장나라·김동욱·지창욱,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밟는다

입력
2019.08.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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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장나라·김동욱·대만 배우 송운화(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등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레드카펫을 밟는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 제공
김남길·장나라·김동욱·대만 배우 송운화(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등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레드카펫을 밟는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 제공

국내외 스타들이 오는 2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에 참석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2일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에 참석하는 국내외 유명인들을 발표했다.

SBS ‘열혈사제’의 김남길과 SBS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의 참석이 확정됐다.

김남길은 올 상반기 최고 시청률 24.7%(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한 ‘열혈사제’로 연기력과 화제성을 한 손에 거머쥐었다.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첫 원톱 주연으로 우뚝 선 김동욱도 레드카펫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MBC 드라마 ‘검법남녀2’의 노민우, SBS 새 드라마 ‘VIP’의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이청아와 모델 겸 연기자 주우재가 참석한다.

군 복무를 마치고 올 가을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의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지창욱도 팬들과 만난다.

한편, 대만·일본·중국·캐나다 등의 스타들도 참석한다.

대만 영화 ‘안녕, 나의 소녀’, ‘나의 소녀시대’ 주연을 맡으며 로맨틱 코미디의 퀸으로 거듭난 송운화의 귀엽고 환한 미소를 실제로 만날 수 있다.

MBC 미니시리즈 ‘투윅스’의 일본 리메이크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미우라 하루마 역시 원작 드라마를 제작한 한국을 찾아 팬들을 만난다. 미우라는 한국 팬들에게도 인기를 모았던 영화 ‘너에게 닿기를’과 ‘연공 :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 , 드라마 ‘고쿠센’ 등에서 주연을 맡은 인기 배우다.

요성동도 중국 배우로는 3년만에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에 참석한다. 요성동은 지난 2012년 성룡의 눈에 띄어 성룡이 연출한 ‘차이니즈 조디악’에 ‘코코’ 역으로 발탁됐다.

해외 초청작인 캐나다 드라마 ‘김씨네 편의점 시즌3’의 주연 배우들도 레드카펫에 선다. 폴 선형 리와 진 윤, 안드레아 방은 시상식 다음 날 열릴 관객과의 대화 행사와 언론 간담회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 영화계의 거장 박찬욱 감독은 영국 BBC가 방영한 ‘리틀 드러머 걸’ 연출자 자격으로 다음달 1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즈 TV영화제’ 부대행사인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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