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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걸그룹 최초’ 트와이스,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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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걸그룹 최초’ 트와이스,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주인공

입력
2019.08.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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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를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가 제작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를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가 제작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가 국내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의 주인공이 된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와 함께 트와이스를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2019 월드투어 현장과 멤버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 중심으로 촬영되고 있다. 늘 밝고 활발한 웃음으로 팬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심어준 트와이스 아홉 멤버의 이면이 담길 예정이라 벌써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데뷔 후 지금까지 4년여 동안, 트와이스가 성장을 위해 흘려야 했던 땀과 눈물, 숨은 노력, 또 이러한 과정에서 느낀 감정들이 오롯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트와이스가 지금껏 선보였던 것과는 또다른 내용의 콘텐츠이자 팬들에게 큰 선물로 예고됐다.

트와이스의 유튜브 오리지널은 올해 나머지 촬영 및 후반 작업을 거쳐 2020년 상반기 전세계 팬들에 공개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9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 이어 지난달 17일 LA를 시작으로 4개 도시서 진행한 미주 투어, 또 쿠알라룸푸르까지 총 9개 지역, 10회 공연을 성료하고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재차 입증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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