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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고정멤버 넉살 문제 등장하자 래퍼 피오X라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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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고정멤버 넉살 문제 등장하자 래퍼 피오X라비 활약

입력
2019.08.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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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조우찬의 곡 ‘부르는 게 값이야’가 문제로 출제됐다. tvN 방송 캡처
넉살&조우찬의 곡 ‘부르는 게 값이야’가 문제로 출제됐다. tvN 방송 캡처

‘놀토’ 피오와 라비가 넉살의 ‘부르는 게 값이야’ 가사 맞추기에서 활약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2017년 8월 Mnet ‘쇼미더머니 시즌6’ 경연곡으로 나온 넉살&조우찬의 '부르는게 값이야'가 받아쓰기 문제로 나왔다.

넉살은 ‘놀토’ 고정 멤버인데 이날 자리를 비우자 넉살의 곡이 문제로 출제된 것이다.

넉살&조우찬의 '부르는게 값이야’는 자신들의 잠재력과 높아지는 몸값을 재치 있게 과시하는 내용의 곡이다. ‘놀토’ 측은 “넉살이 자리를 비우자 그 사람 노래로 문제 내는 무성의하고 안일한 제작진의 준비가 돋보이는 곡”으로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래퍼 라인인 피오와 라비가 큰 활약을 하며 대부분의 가사를 적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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