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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ᆞ경북 기네스 “최고와 최초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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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ᆞ경북 기네스 “최고와 최초를 찾아라”

입력
2019.08.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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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0일까지 기록 및 기록보유자 모집

대구시청 입구 앞에 대구의 상징인 독수리상이 서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대구시청 입구 앞에 대구의 상징인 독수리상이 서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최고와 최초를 찾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다음달 20일까지 대구ᆞ경북의 최고, 최초, 최대, 최다 기록이나 기록보유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유ᆞ무형 자산과 자연 역사 경제 생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응모자에 대한 지역제한은 없다.

전문가 검증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최고최초는 책자로 발간되며 대구ᆞ경북의 각종 박람회와 축제 등에 초청돼 지역의 역사 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11월말 100선 이상 선정해 인증서와 부상을 수여한다.

응모는 대구ᆞ경북기네스 공모 사무국 홈페이지(www.dgbest.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증빙서류를 이메일(dgbest01@naver.com)이나 우편(대구 동구 이노밸리로 56길 3의 2 대구ᆞ경북 기네스 공모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대구ᆞ경북의 자랑스러운 유산을 많이 발굴해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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