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배틀트립’ NCT 재민X제노, 드라마 ‘도깨비’ 패러디…男男 케미 대 폭발

알림

‘배틀트립’ NCT 재민X제노, 드라마 ‘도깨비’ 패러디…男男 케미 대 폭발

입력
2019.08.10 20:14
0 0

‘배틀트립’에 출연한 NCT 재민-제노가 드라마 ‘도깨비’ 패러디에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국내 대표 여름 휴가지’를 주제로 악역 전문 배우 유혜리-최수린 자매와 NCT 재민-제노가 여행 설계자로, 네이처 채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제주’와 ‘부산’으로 떠난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NCT 재민-제노의 ‘드리미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드라마 ‘도깨비’의 명장면을 연상케 하는 NCT 재민-제노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둠이 깔린 짙은 안개 속을 걸어 나오는 두 사람의 실루엣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스틸을 뚫고 나올 듯한 재민-제노의 그윽한 눈빛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며, 수많은 ‘도깨비’ 패러디를 뛰어넘는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는 부산 황령산 봉수대로 향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밤이 돼 짙은 안개가 깔리자 재민-제노는 드라마 ‘도깨비’를 떠올리고 즉석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 가득 피어있던 웃음기를 순식간에 지우고 카리스마를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에 여심을 쿵쾅거리게 만들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재민은 제노를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제노에게 “내가 준비한 게 있어. 눈 빨리 가려”라며 기대감에 부풀게 만든 재민. 그리고 이내 재민은 자신의 진심이 담긴 특별한 이벤트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제노는 “해보지 못한 경험을 다 해보는 거 같아”라며 감동을 표출했다고 전해져, 7년간 동고동락한 절친 NCT 재민-제노가 뿜어낼 남남 케미 스트리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KBS 2TV ‘배틀트립’은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