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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 오마이걸 승희X아린 “다이어트? 안 해본 것 없어”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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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 오마이걸 승희X아린 “다이어트? 안 해본 것 없어” 고충 토로

입력
2019.08.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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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 오마이걸 승희, 아린이 인턴 기자로 출격한다. 엠넷 제공
‘TMI NEWS’ 오마이걸 승희, 아린이 인턴 기자로 출격한다. 엠넷 제공

‘TMI NEWS’ 오마이걸 승희, 아린이 인턴 기자로 출격해 입담을 뽐낸다.

7일 방송되는 Mnet ‘TMI NEWS’에는 오마이걸 승희, 아린이 인턴 기자로 출연해 ‘긁어보니 복근 당첨된 여자 아이돌 베스트8’, ‘긁어보니 복근 당첨된 남자 아이돌 베스트7’을 주제로 폭풍 감량을 통해 리즈를 갱신,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아이돌 스타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 승희와 아린은 예능감과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뽐내며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이들은 말투와 포즈 모두 뉴스 앵커에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이번 주제인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이 “간헐적 단식, 덴마크 다이어트, 물 다이어트, 탄수화물 끊기 등 안 해본 게 없다”며 경험담과 고충을 토로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의료계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허양임 교수에게 안전하고 효과 좋은 올바른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본다. 허양임 교수는 승희와 아린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아이돌 사이에서 유명한 방법의 다이어트에 대해 “열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난 근육 손실을 초래할 수 있고 장기간 유지할 수 없어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말해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미의 아이콘이 된 각 차트 1위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몸매도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다양한 아이돌 관련 주제를 매주 새롭게 선정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쇼로, 색다른 재미와 차트 주제와 관련된 아이돌 게스트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만나볼 수 있는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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