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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파워”.. ‘팔아야 귀국’ 유권, 자카르타 첫 방문에 女心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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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파워”.. ‘팔아야 귀국’ 유권, 자카르타 첫 방문에 女心 들썩

입력
2019.07.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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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귀국’ 블락비 유권이 뜨거운 인기로 자카르타를 달궜다. 채널A 캡처
‘팔아야 귀국’ 블락비 유권이 뜨거운 인기로 자카르타를 달궜다. 채널A 캡처

블락비 유권이 자카르타를 달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 (이하 ’팔아야 귀국‘)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방문한 유권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자카르타를 찾은 유권의 소식에 인산인해를 이룬 현지 팬들은 ”평소 유권과의 만남을 꿈꾸며 한국어를 배워왔음은 물론 다양한 한국 문화에도 관심을 가져왔다”며 팬심을 표했다.

한편 유권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푸드존이 가득 차자 김밥을 말던 신봉선은 직접 나서 교통정리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음식을 맛보면서도 유권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사진 찍는 팬들에게 신봉선은 “유권 타이얼드! 베리 타이얼드!”를 외치며 더운 날씨 속 오랜 시간 기다리는 팬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봉선의 노력에 팬들 역시 빠르게 자리를 비웠고, 유권은 팬 서비스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유권과 아이 콘택트를 하며 손 인사를 받은 팬들은 또 한 번 팝업스토어가 떠나가라 열광해 출연진으로부터 “’블락비 파워‘가 이 정도였냐”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베트남 호찌민에서 마지막 영업을 마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새롭게 오픈한 ’팔아야 귀국‘은 이현우, 장동민, 신봉선, 나르샤, 유권, 김동현과 함께 국내 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한류를 알리고자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리얼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만능 예능꾼으로 변신한 든든한 막내 블락비 유권의 활약을 볼 수 있는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 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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