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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이현우 “과거 스토킹 때문에 라디오에서 직접 생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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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이현우 “과거 스토킹 때문에 라디오에서 직접 생존 신고”

입력
2019.07.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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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가 ‘풍문으로 들었쇼’와 밀착 인터뷰를 진행했다. MBC 제공
이현우가 ‘풍문으로 들었쇼’와 밀착 인터뷰를 진행했다. MBC 제공

배우 이현우가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과거 스토킹 사례를 말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 197회는 가수 아이유, 개그맨 양세형, 배우 이현우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무더위를 이길 납량특집으로 아이유와 양세형의 귀신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다. 연예계에는 '귀신을 보면 대박이 난다'는 풍문이 있는데, 여기 맞게 간담 서늘해지는 사연도 있다.

아이유는 대표곡 '너랑 나' 녹음 당시 녹음실에서 특별한 일을 겪었다. 매니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기 대문이다. 아이유 만의 공포 경험담을 '풍문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세형도 앞서 "이틀에 한 번꼴로 귀신을 본다"고 밝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심지어는 동생 양세찬과 함께 있을 때도 기이한 체험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 둘만 있는 집에 나타난 낯선 이의 정체가 무엇일지, 기막힌 귀신과의 동거 스토리가 어떤 사연일지 역시 '풍문쇼'가 언급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풍문쇼'에서는 이현우와의 밀착 인터뷰도 진행된다. 1991년 데뷔해 '꿈'으로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고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이 거리엔 비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은 이현우는 현재 가수 뿐만 아니라 MC, 라디오 DJ,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뮤지컬 '맘마미아'에도 출연한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현우는 '풍문쇼'를 통해 "스토킹의 끝판왕까지 경험했다"거나 "사망설까지 도는 바람에 라디오에서 생존 신고를 해야 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현우에게 직접 듣는 ‘스타 스토킹’의 실체와 인터뷰 현장은 '풍문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연예계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여름 밤을 책임질 '풍문쇼'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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