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면 휴가철이다.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내국인이 늘면서 면세점 쇼핑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8개점(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제주점, 부산점, 김해공항점)과 일본, 베트남, 괌, 호주 등 해외 7개국에서 12개점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우선 롯데면세점은 여름 프로모션 ‘the SUMMER SEASON’을 진행한다. 40여 브랜드의 의류, 가방 등 전 품목 시즌 오프 세일이 진행되며 막스마라, 필립플레인, 토즈, 투미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
또한,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과 공항점(김포공항점, 인천공항점)을 이용하는 오프라인 회원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LDF PAY는 전자식 결제수단으로, 현금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공항점은 2,795㎡(845평) 규모로 화장품, 향수, 주류, 시계 등 600여 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화장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롯데면세점 괌공항점은 괌 국제공항 내 유일한 면세점으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롯데면세점 다낭공항점은 2017 년 다낭국제공항 신터미널과 함께 오픈했다. 나트랑공항점도 지난해 6월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신터미널 개항에 맞춰 오픈했으며, 다낭공항점과 마찬가지로 출국장과 입국장 면세점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일본 도쿄의 긴자는 대표적인 번화가이자 관광지이다. 롯데면세점은 2016년 3월 긴자역 인근 ‘도큐플라자’에 한국 면세점업계 최초로 시내면세점을 오픈했다.
한편 롯데면세점 해외점에서 쇼핑 시 고객들은 한국에서 받는 VIP쇼핑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