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한예리, 윤여정X스티븐 연과 할리우드 영화 출연

알림

한예리, 윤여정X스티븐 연과 할리우드 영화 출연

입력
2019.07.14 12:30
0 0
한예리가 미국에 진출한다. 한국일보 DB
한예리가 미국에 진출한다. 한국일보 DB

배우 한예리가 미국 영화 '미나리'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스티븐 연이 영화 '미나리' 제작과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에는 한국 여배우 윤여정과 한예리도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한예리와 윤여정이 몸담고 있는 양측 소속사 역시 할리우드 영화 '미나리' 출연이 사실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여정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15일(현지시각) 첫 촬영을 시작한다. 한예리는 역시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앞서 윤여정은 지난 2015년 미국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한 바 있으나, 미국 영화 출연은 처음이다. 한예리는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해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들 외에 미국 배우 스콧 헤이즈와 윌 패튼도 출연한다.

'미나리'는 지난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한 한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다. 연출은 한국계 감독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맡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