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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창민, “2AM 멤버들 고무신처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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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창민, “2AM 멤버들 고무신처럼 기다리고 있다”

입력
2019.07.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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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이 청취자들을 만났다. 이창민 SNS
이창민이 청취자들을 만났다. 이창민 SNS

가수 이창민이 2AM 멤버들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에서는 이창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민은 “제가 데뷔한 지 11주년 되는 날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오늘 밤 12시 땡 하자마자 축하 글을 올렸다. 저 빼고 다른 멤버들은 다 군대에 가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창민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고무신을 신고 2AM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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