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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예방” 세리포리아 성분 기능성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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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예방” 세리포리아 성분 기능성 화장품

입력
2019.07.09 11:06
수정
2019.07.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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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K1(한국명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 균주 및 이의 배양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한 당뇨병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을 개발해 특허 취득했다.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는 항당뇨 균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베타글루칸, 세포외다당체를 다량 함유한 차세대 바이오 신물질로 당뇨치료, 항암, 간질환, 혈관계질환, 세포조직 재생능력이 탁월하다. 씨엘바이오는 최근 라마리투스의 항당뇨 유효성분을 크게 높인 ‘세리포리아 2단 배양기술’ 특허까지 추가로 획득해 세리포리아 관련 핵심 특허를 모두 취득한 상태다.

씨엘바이오는 세리포리아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된 기능성화장품을 출시해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올인원 크림바’는 15개월 연속 일본 해외직구 1위를 기록했으며 이밖에도 피쉬콜라겐이 담긴 ‘올인원 콜라겐바’와 ‘올인원 컨디셔너’, ‘올인원 로션’, ‘올인원 샴푸’, ‘올인원 치약’ 등을 선보이고 있다.

씨엘바이오는 올해 안으로 건강기능식품과 바이오의약품을 새롭게 론칭해 화장품과 제약, 건기식을 아우르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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