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스프링 달린 돌침대, 원적외선 방출 충전재는 덤

알림

스프링 달린 돌침대, 원적외선 방출 충전재는 덤

입력
2019.07.09 11:09
수정
2019.07.10 16:12
0 0

파워쎄라(대표 조관식)는 ‘옥마루’, ‘거북선’, ‘장한’ 등 브랜드를 통해 흙침대, 돌침대를 제작ㆍ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과거에는 돌침대, 흙침대는 스프링이 없는 제품으로 딱딱하다는 느낌으로 젊은 층의 거부감이 있었지만, 파워쎄라에서는 기존의 흙, 돌침대용 보료와는 다르게 포켓스프링을 활용해 제작한 온열매트리스 및 온열보료를 출시해 특허까지 취득했다. 제품들은 매트리스 내부공간에 설치된 탄소열판이 대류 및 전도를 통해 간접난방이 이뤄져 화재 위험, 저온 화상, 전자파 발생 등의 종전 제반 문제점을 해소했다.

파워쎄라의 제품은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인증된 공인기관에서 KC안전인증, 라돈 및 토론, 방사선 방출량, 원적외선 방사량에 대한 검증도 받고 있다. 매트리스 내부에는 황토, 게르마늄, 숯, 포졸란 성분의 충전재가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해 소비자의 건강을 한층 증진시켜준다.

침대용 온열매트리스는 세계적으로 전무한 방식으로, 파워쎄라는 국제 특허신청을 통해 관련 기술을 보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온돌문화를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온열 건강침대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