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TOP 12 하유비가 제이지스타와 한 식구가 됐다.
제이지스타 측은 27일 “하유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하유비는 최근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완벽한 비주얼과 댄서 출신다운 화려한 춤 실력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과 흥 넘치는 무대 매너를 뽐냈다.
이후 '미스트롯' TOP 12로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진으로 합류, 전국 각지에 트로트의 맛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하유비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도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유비가 새 앨범으로 '미스트롯'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제이지스타는 ‘크리에이티브, 챌린지, 패션, 드림(CREATIVE, CHALLENGE, PASSION, DREAM)’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이와 관련된 콘텐츠 사업과 공연, MD 사업 등을 하는 기업이다. 이장우와 준익, MC 하루 등이 소속돼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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