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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흑백 뚫고 나오는 자체발광 미모 “오늘도 예린이 만나러 와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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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흑백 뚫고 나오는 자체발광 미모 “오늘도 예린이 만나러 와주실 거죠?”

입력
2019.06.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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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의 사랑스러움이 포착됐다. 고원희 SNS
고원희의 사랑스러움이 포착됐다. 고원희 SNS

배우 고원희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고원희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월요일을 기다리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이야. ‘퍼퓸’ 오늘도 예린이 만나러 와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흑백사진에도 우월한 미모를 감출 수 없는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여리여리한 몸매에 아름다운 옆모습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고원희는 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19세 나이에 최연소 항공사 모델에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 헬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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