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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장윤정, “송가인이 나보다 더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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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장윤정, “송가인이 나보다 더 바쁘다”

입력
2019.06.2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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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바쁜 근황을 밝혔다. JTBC 방송 캡쳐
장윤정이 바쁜 근황을 밝혔다. JTBC 방송 캡쳐

가수 장윤정이 송가인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장윤정과 김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요즘 너무 바쁘다. 둘째 낳고 복귀하면서 방송을 여러 개 했는데, 시청률이 잘나왔다. 그러다 보니 행사가 들어온다. 10년 전 스케줄로 돌아갔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하루에 스케줄을 2~3개씩 한다. 한 달에 하루 쉴까 말까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장윤정은 "송가인은 나보다 더 바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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