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장윤주가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주는 “7월 한 달간 파리에서 지낼 예정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디자이너인 남편의 사업이 파리에서 진행된다. 가족과 같이 한달 동안 생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프랑스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의 아내 카를라 브루니와의 인연도 언급, “카를라 브루니도 모델 출신에 노래하는 가수고 나와 행보가 비슷하다. 지난해에 집에 초대받아 가봤다”라고 말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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