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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 컴백’ 조원선, 담담한 일상도 특별하게 바꾸는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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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 컴백’ 조원선, 담담한 일상도 특별하게 바꾸는 음색

입력
2019.06.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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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선이 ‘그래 그건 그렇고’로 컴백한다. 미스틱스토리 제공
조원선이 ‘그래 그건 그렇고’로 컴백한다. 미스틱스토리 제공

가수 조원선이 1년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한다.

조원선은 오는 23일 자신이 작사, 작곡한 새 싱글 '그래 그건 그렇고'를 발표한다.

‘그래 그건 그렇고’는 담담하게 이별을 맞이한 뒤 평소와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스스로를 다독이는 노래다. 흥이 오르는 기분 좋은 멜로디와 조원선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원선은 '습관'과 ‘라스트 씬(Last Scene)’등 수 많은 명곡을 낳은 롤러코스터의 보컬리스트로 활약했고, 2009년에는 전곡 작사, 작곡한 첫 솔로 앨범 '스왈로우(Swallow)'를 통해 음악 내공을 보여줬다.

이후 9년 만인 지난해 ‘서두르지 말아요’를 발표하며 '음색퀸의 귀환'을 알린 조원선은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의 OST ‘또 하루’, 진보의 리메이크 앨범 ‘달리기’에 보컬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하나의 반가운 음원이 될 조원선의 ‘그래 그건 그렇고’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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