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화보’ 설인아, 각도 무시하는 ‘조각미녀’

설인아가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설인아 SNS

배우 설인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지난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블루 자켓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설인아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고말숙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은 설인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하며 휴식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