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아는형님’ 임원희, 돌발고백 “나는 항상 강호동이 무서웠다”

알림

‘아는형님’ 임원희, 돌발고백 “나는 항상 강호동이 무서웠다”

입력
2019.06.15 22:48
0 0
임원희가 동갑내기 강호동이 무서웠다고 밝혔다. JTBC 방송 캡쳐
임원희가 동갑내기 강호동이 무서웠다고 밝혔다. JTBC 방송 캡쳐

배우 임원희가 강호동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보좌관'의 세 배우 임원희, 김동준, 이엘리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동갑내기 강호동이 항상 무서웠다라고 밝혔다.

특히 임원희는 "옛날에 술집에서 강호동이 술 먹고 있는 것을 봤다.내가 화장실 가려면 강호동을 지나야 하는데 무서워서 끝까지 화장실을 못 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형님들은 임원희에게 강호동과 친해지라고 강호동의 무릎에 앉아 볼을 꼬집게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