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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유라·붐·오상진♥김소영, 호스트로 먼저 본 꿀잼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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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유라·붐·오상진♥김소영, 호스트로 먼저 본 꿀잼 패키지

입력
2019.06.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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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호스트들의 매력이 예고됐다. tvN 제공
‘서울메이트3’ 호스트들의 매력이 예고됐다. tvN 제공

'서울메이트3' 호스트들의 개성이 티저 영상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연출 박상혁, 김영화, 황다원)는 오는 7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호스트 유라, 붐,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메이트'는 셀러브리티가 외국인 여행객을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추억을 쌓아가는 동거동락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 시즌에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 붐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티저 속 유라는 고전 오락 게임기부터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나초와 칸초란 이름의 강아지 두 마리를 소개하며 깔끔한 집 모습을 공개한다. ‘서울메이트’ 최초의 부부 호스트인 오상진과 김소영은 정이 넘치는 집밥부터 아나운서 출신의 특별 한국어 강의를 예고하며 메이트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그런가 하면 호스트 붐은 ‘흥’으로 뭉친 메이트들과의 모습을 공개해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술사, 만능 엔터테이너, 먹방요정 등 각자의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메이트 세 명은 붐과 함께 요트, 찜질방 체험은 물론 수상 레저까지 함께 즐기며 지칠 줄 모르는 무한 체력을 자랑했고, ‘흥부자’ 네 사람의 모습이 예고됐다.

한편 ‘서울메이트3’는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 후속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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