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TV는 사랑을 싣고’ 홍혜걸, “여에스더 서울대 의대 다닐 때 예쁜 몸매로 유명”

알림

‘TV는 사랑을 싣고’ 홍혜걸, “여에스더 서울대 의대 다닐 때 예쁜 몸매로 유명”

입력
2019.06.14 21:20
0 0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KBS1 방송 캡쳐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KBS1 방송 캡쳐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이 아내인 의사 여에스더와의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대한민국 1호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홍혜걸은 아내 여에스더와 대학 시절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홍혜걸은 “서울대 의대를 다닐 때 아내가 내 선배였다. 그때 ‘연건동 다리’가 별명일 정도로 아내는 예쁜 몸매로 유명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내 여에스더는 "나는 학교 다닐 때 혜걸 씨 몰랐다. 대학 때 혜걸 씨 별명이 '골동품', '존재감 없음'이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얘기를 들은 홍혜걸은 "대학 시절에 존재감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