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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송가인, 모내기 능숙…한태웅 “살짝 꼬부라지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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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송가인, 모내기 능숙…한태웅 “살짝 꼬부라지긴 했는데…”

입력
2019.06.1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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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매력을 뽐냈다. tvN 방송 캡처
송가인이 매력을 뽐냈다. tvN 방송 캡처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멤버들은 모내기를 하며 꿀같은 새참시간을 가졌다.

10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는 송가인과 멤버들은 새참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블리' 송가인과 함께하는 모내기가 시작됐다. 송가인은 모내기에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송가인의 모내기 실력에 멤버들은 "가인이 잘하네"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송가인은 꼼꼼하고 빠르게 일했을뿐 아니라 멤버들에게 친절하게 모내기 하는 방법도 알려줬다.

한태웅은 팬심으로 송가인을 치켜세웠다. 그는 "가인 누나도 잘하셨다. 되게 고생도 많고 잘하셨는데 첫술에 배부를 일 없다. 살짝 꼬부라지긴 했는데 꼬부라져도 크는 건 똑같고 입에 들어가는 것 똑같다"며 칭찬했다.

이후 한태웅 어머니는 초계국수와 양푼비빔밥을 정성스레 준비했다. 새참으로 준비한 시원한 안성표 초계국수를 본 양세찬은 "앞으로 일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식사전에 다들 막걸리를 마셨고 박명수는 "막걸리가 꿀물이야"라며 막걸리에 대한 찬사를 전했다. 또한 초계국수를 맛본 박나래와 박명수는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각종 나물이 들어간 양푼비빔밥을 먹었고 박명수는 "어머님이 요리를 잘하시네"라고 언급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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