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티셔츠 한 장에 ‘청순 베이글녀’ 등극!

한보름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보름 SNS

배우 한보름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보름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비는 언제 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흰티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베이비페이스에 청량한 미소는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보름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신연화 역을 맡아 성훈과 호흡을 맞춘다.

한보름의 차기작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