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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CLC·우주소녀, 직접 컴백 예고 “내적 에너지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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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CLC·우주소녀, 직접 컴백 예고 “내적 에너지 발산”

입력
2019.06.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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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와 우주소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Mnet 화면 캡처
CLC와 우주소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Mnet 화면 캡처

걸그룹 CLC(씨엘씨)와 우주소녀가 컴백을 예고했다.

6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는 디크런치, 러블리즈, 로시, 밴디트, 산들, 선우정아, 승국이, 쎄이, CLC, 아이즈, AB6IX, 온리원오브, 우디, 우주소녀, 원어스, 위키미키, 정동하, 체리블렛, 틴탑,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CLC와 우주소녀도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CLC와 우주소녀 멤버들은 MC 이대휘, 한현민과 함께 신곡을 예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CLC는 신곡 '미(ME)(美)'에 대해 "당당한 내적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곡"이라며 신곡의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다.

이어 우주소녀는 신곡 '부기 업(Boogie up)'을 소개하면서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노래"라고 애정을 드러내고 후렴구를 살짝 예고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로는 NCT 127의 '슈퍼휴먼(Superhuman)'과 이하이의 '누구 없소'가 올랐다. NCT 127과 이하이 모두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1위 후보라는 높은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끈다. 1위의 주인공에도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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