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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준현, “도라지는 비빔밥에 필요 없다”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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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준현, “도라지는 비빔밥에 필요 없다” 대체 왜?

입력
2019.06.0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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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비빔밥 먹방을 뽐냈다. tvN 방송 캡쳐
김준현이 비빔밥 먹방을 뽐냈다. tvN 방송 캡쳐

개그맨 김준현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으로 나물을 꼽았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맛있는 녀석들’의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이 출연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들은 각자 좋아하는 반찬을 언급했고, 김준현은 "저는 나물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의외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현은 양푼을 준비한 뒤 밥을 넣고 나물을 하나하나 담으며 비빔밥을 만들기 시작했다.김준현은 “도라지 무침은 향이 세서 비빔밥을 만드는데 필요가 없다”라고 남다른 미식가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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