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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강 실력파 복면 가수 총출동…“가왕전급의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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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강 실력파 복면 가수 총출동…“가왕전급의 무대였다”

입력
2019.06.0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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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MBC 제공

가왕 ‘걸리버’까지 긴장하게 만든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판정단의 선택을 받은 4인의 복면 가수가 솔로곡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날 6연승 기록을 향해 질주하는 가왕 ‘걸리버’ 앞에 강력한 대항마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듀엣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으로 판정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마음의 동요를 일으킨 것.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하며 여성 판정단의 몰표를 받은 복면 가수도 등장했다. 포근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이 복면 가수에게 남성 판정단 역시 “굉장히 색깔 있는 음색을 가지셨다. 노련미에 빠져든다!” 라고 칭찬하며 남녀 모두 이 복면 가수의 매력에 빠져들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판정단에게 “가왕전급의 무대였다”, “너무나도 타고난 발성을 가지셨다!” 등의 극찬을 받은 초고수 복면 가수들도 대거 등장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가왕 ‘걸리버’ 역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해 103대 가왕 자리를 두고 박빙의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 가수 중 가왕 ‘걸리버’와 대적하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판정단의 마음을 뒤흔든 노래 장인들의 대결은 2일 오후 5시 MBC‘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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