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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친구들, 한국의 밤 문화에 흥분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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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친구들, 한국의 밤 문화에 흥분한 사연은?

입력
2019.05.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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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3인방이 서울의 밤 문화에 감탄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남아공 3인방이 서울의 밤 문화에 감탄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남아공 3인방이 서울의 밤 문화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넷째 날을 맞이한 남아공 친구들이 식사를 한 후 본격적인 밤 구경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숀은 동대문 쇼핑가를 중심으로 들어선 길거리 음식들과 사람들을 보며 “택시도 그렇고 뉴욕 타임스퀘어 같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남아공 친구들은 노점상을 보며 “굉장히 신기하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록볼링장에 친구들과 도착한 저스틴은 “한국에서는 밤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여기는 클로징 시간이 없다. 24시간 운영한다”고 친구들에게 말했다.

이에 남아공 친구들은 “자정에 여기에 있다는 게 놀랍다”며 흥분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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