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조용한 강자 ‘나특형’, 손익분기점 돌파

알림

조용한 강자 ‘나특형’, 손익분기점 돌파

입력
2019.05.20 10:18
0 0
‘나의 특별한 형제’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NEW 제공
‘나의 특별한 형제’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NEW 제공

배우 신하균과 이광수 주연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나의 특별한 형제'는 누적 관객수 140만 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사람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방가?방가!',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등을 연출한 육상효 감독이 7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특히 주연배우 신하균과 이광수는 장애를 가진 캐릭터를 훌륭하게 연기해내 호평 받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