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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노라조, 그들의 인기는 식당→콘서트장으로 탈바꿈하네…흥 폭발 무대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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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노라조, 그들의 인기는 식당→콘서트장으로 탈바꿈하네…흥 폭발 무대 ‘시선 집중’

입력
2019.05.1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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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노라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노라조(조빈, 원흠)의 남다른 흥이 ‘수미네 반찬’을 뒤흔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노라조 조빈이 서울 식당 오픈에 맞춰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수미와 셰프들은 스승의 날 특집을 맞아 사연을 신청한 신청자들을 위해 서울 식당 오픈 준비를 시작했다. 이에 노라조 조빈이 김수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며 반가움을 더한 것.

조빈은 지난 첫 출연 때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패션으로 김수미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어 그는 머리에 ‘선생님 감사해요’라고 적힌 머리띠를 쓰고 김수미와 시장을 방문했고, 등장과 동시에 시장까지 섭렵한 노라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리고 서울 식당 오픈 당일, 파격 비주얼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조빈은 가게를 찾은 신청자들에 친절한 음식 설명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조빈은 신청자들의 감동 사연으로 촉촉이 젖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특별 공연을 준비했다. 멤버 원흠까지 무대를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왔고, 시원한 ‘사이다’, ‘슈퍼맨’ 무대가 뜨겁게 이어지며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한편, ‘사이다’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은 노라조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광고 모델 섭외 1순위로 급부상 하였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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