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대화의 중간 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조각미녀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중인 이청아는 담담한 어조 속에서 진중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극의 무게와 깊이를 더했으며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진우와 박수호(김환희), 강인하(추자현)가 선호의 사건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강준하 캐릭터를 깊은 내공으로 입체감 있게 그려내 극을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이청아가 출연중인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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