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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수진, 미모의 51세 치과의사의 고민은? “외모 때문에 뛰어난 실력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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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수진, 미모의 51세 치과의사의 고민은? “외모 때문에 뛰어난 실력 가려져”

입력
2019.05.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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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수진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이수진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치과의사 이수진이 51세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의사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은 이수진.

MC 박소현은 치과의사 이수진을 서울대 치의학과 졸업, 할아버지 한의사, 아버지 외과의사, 3대째 의사가문 살아있는 SKY 캐슬로 소개했다.

이어 “뛰어난 실력이 뛰어난 외모에 가려져 속상하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진은 “검색어 1위한 적이 있다. 27년차 치과의사고 좋은 대학 나와서 실력을 알아주는 줄 알았는데 동안 치과의사 몸짱으로 올랐더라. 배우 장동건이 연기력이 외모에 가려진다고 한 말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한편 의사 이수진은 동안 미모와 몸짱, 1초 김사랑으로 유명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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