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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잘 되는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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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잘 되는 이유 있었다

입력
2019.04.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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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KBS 제공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이 네 주연 배우 김해숙(박선자 역), 유선(강미선 역), 김소연(강미리 역), 김하경(강미혜 역)의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 스틸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바람 잘 날 없는 세 딸의 엄마 박선자로 분한 김해숙이 친엄마를 연상케하는 따뜻한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또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유선의 얼굴에서 웃음이 멈추지 않는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함께 대본을 보며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김해숙과 유선의 모습은 두 배우의 뜨거운 열정이 엿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서운한 감정을 폭발하는 장면을 앞두고 꼼꼼하게 합을 맞추며 몰입도 높은 장면을 완성시켰다고.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넘치는 브이(V)포즈를 취한 김소연과 김하경은 친 자매처럼 돈독한 사이를 보여주며 현실 자매 케미를 100%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세젤예’는 유쾌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네 엄마 이야기 뿐만 아니라 워킹맘, 알파걸, 백수 취준생 등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세젤예’의 앞으로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매회 공감 가득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특급 케미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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