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밥블레스유’ 기름 쫙 빠진 3초 삼겸살 침색 폭발 “미세먼지가 내려간다”

알림

‘밥블레스유’ 기름 쫙 빠진 3초 삼겸살 침색 폭발 “미세먼지가 내려간다”

입력
2019.04.18 22:30
0 0
3초 삼겹살이 입맛을 자극했다. 올리브 캡쳐
3초 삼겹살이 입맛을 자극했다. 올리브 캡쳐

불가마 3초 삼겹살이 봄날 저녁 침샘을 자극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감기에 걸린 최화정을 위해 3초 불가마 삼겹살을 먹으로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불가마 앞에서 코가 뻥 뚫린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섭씨 1500도가 넘는 불가마에 삼겹살을 넣자 단 3초만에 기름기가 빠진 담백한 삼겹살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삼겹살을 먹고 "미세먼지가 다 내려간다. 목이 칼칼 했던 거"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영자가 기침을 하자 김숙이 "아프면 집에 들어가"라고 말하자 최화정은 움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미역국을 먹은 이영자는 "출산이 이런 기분이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밥블레스유 2019’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