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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아이즈원, 2주 연속 1위…국내 최초 방탄소년단 컴백 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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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아이즈원, 2주 연속 1위…국내 최초 방탄소년단 컴백 무대까지

입력
2019.04.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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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아이즈원 1위와 방탄소년단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엠넷 방송 캡처
‘엠카’ 아이즈원 1위와 방탄소년단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엠넷 방송 캡처

걸그룹 아이즈원이 모모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모모랜드와 아이즈원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실시간 투표를 합산한 결과 아이즈원 ‘비올레타’가 모모랜드 ‘아임 소 핫’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아이즈원은 “2주 연속 1위를 하게 됐다”며 “위즈원 여러분께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로 표현이 안 될 만큼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총 세 곡의 무대으로 역대급 무대를 펼쳤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디오니소스’, ‘Make It Right’를 불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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