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구경북에선…]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과열유치행위에 벌점을 준다고 한 후 일부 반발 움직임이 있습니다. 김태일 공론화위원장은 “과열유치행위를 방치하면 2004년 사례처럼 신청사 프로젝트가 좌초한다”며 벌점 세부기준을 만들어 15일부터 시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대구시티투어가 ‘타뿌카’란 애칭으로 새단장 했습니다. ▦ [도시 재발견, 시티투어버스] “대구에 볼 것이 없다? 다 옛말이라예” <19>대구시티투어 ‘타뿌카’ 애칭으로 새 단장

▦ [이슈 & 인물] 김태일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장 “대구시민 민주역량 믿음으로, 공론민주주의 실험에 가슴 뛴다”… “과열유치행위 방치하면 신청사 좌초…벌점 세부기준 15일 공표ᆞ시행”

▦ 안동대 경북 북부 산학협력 허브로 부상… 링크+사업 3년간 100억원 확보… 북부권 씽크탱크 자리매김

▦ 이형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의 ‘아하 클래식’

▦ 구미, 교사가 여학생 성추행 의혹…경찰 조사▦ 안동예술의전당, 직장인 위한 ‘퇴근길’ 수강생 모집

▦ 영주, 봄 폭설에 인삼밭 해가림시설 37㏊ 무너져

▦ 안동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대구시티투어 수성가창코스에 참가한 대구 영신고 학생들이 6일 대구미술관 투어를 마치고 대구시티투어 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