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아는형님’ 이희진, 베이비복스 재결합 여부 언급…“하고는 싶은데”

알림

‘아는형님’ 이희진, 베이비복스 재결합 여부 언급…“하고는 싶은데”

입력
2019.03.31 00:11
수정
2019.03.31 00:18
0 0
‘아는형님’ 이희진이 베이비복스 재결합을 언급했다.JTBC 방송 캡처
‘아는형님’ 이희진이 베이비복스 재결합을 언급했다.JTBC 방송 캡처

'아는형님' 이희진이 베이비복스 재결합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베이비복스 이희진, 티아라 효민, 오마이걸 승희, 구구단 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형님들은 이희진을 잘 모를 수도 있는 세정, 승희에게 "원조 걸크러쉬"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희진은 "나도 귀여운 것 하고 싶었다. 그러나 살아남으려면 걸크러쉬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희진은 베이비복수 재결합에 대해 "나도 재결합 해보고 싶다. 그러나 엄마가 된 사람도 있고 회사도 다 다르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

또 이희진의 출연에 베이비복스의 턴테이블 사건도 공개됐다. '나 어떡해' 무대 도중 급 회전 하는 바람에 모두가 넘어지게 된 것.

이희진은 "예전에는 스태프들이 수동으로 돌려줬다. 그런데 그땐 나름 좋은 걸 써주시겠다고 자동으로 돌려줬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라고 속사정을 전했다.

또한 그는 "나는 매트릭스처럼 넘어갔다"며 아찔했던 때를 회상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