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걸스데이 유라, 박서준과 한솥밥…소진 이어 배우 행보 [공식]

알림

걸스데이 유라, 박서준과 한솥밥…소진 이어 배우 행보 [공식]

입력
2019.03.20 16:12
0 0
유라가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BS 제공
유라가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BS 제공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본명 김아영)가 배우 박서준과 한솥밥을 먹는다.

어썸이엔티(대표 양근환) 측은 20일 유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유라는 가수로서의 매력 뿐만 아니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유라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니 향후 새로운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유라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한 이후 '반짝반짝', '기대해', '썸씽' 등 다양한 히트곡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외에도 유라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아이언 레이디', '라디오 로맨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존재감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유라는 '우리 결혼했어요', '테이스티 로드', '인생술집', '바다경찰', '비행기 타고 가요' 등 여러 편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어썸이엔티 측은 "유라가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어썸이엔티에는 현재 박서준, 홍수현, 배현성, 조수민, 문지후, 손상연 등이 소속돼 있다. 어썸이엔티는 "유라의 영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색을 내는 매니지먼트사로 발돋움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또 다른 멤버 소진은 지난 19일 김슬기, 류혜영 등이 소속된 눈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