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우석X관린이 ‘주간아이돌’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최근 ‘별짓’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우석X관린이 출연한다.
이날 ‘백 투 더 데뷔’ 코너에서는 역주행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펜타곤의 ‘빛나리’와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워너원의 ‘묻고싶다’ 콜라보 무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관린은 “묻고 싶다는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보여줬던 곡이다” “춤이 굉장히 멋있다”라며 녹화장 분위기를 기대감으로 한껏 타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본 무대에서 두 사람은 처음부터 한 팀이었던 것처럼 엄청난 케미스트리를 뿜어냈다. 특히 라이관린은 ‘빛나리’를 출 땐 롤모델인 우석 앞에서 수줍은 듯 보였으나, 이내 ‘묻고싶다’가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카리스마 있는 춤사위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우석X관린의 ‘빛나리X묻고싶다’ 무대는 20일 수요일 오후 5시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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