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유리 오빠’ 권혁준, ‘정준영 스캔들’ 간접 언급…누리꾼과는 설전 ‘왜?’

알림

‘유리 오빠’ 권혁준, ‘정준영 스캔들’ 간접 언급…누리꾼과는 설전 ‘왜?’

입력
2019.03.12 19:31
0 0
‘너목보’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이 화제다. 엠넷 방송캡처
‘너목보’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이 화제다. 엠넷 방송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논란이 된 정준영 카톡 대화방에 속해 있는 멤버로 지목 된 것.

이에 유리 오빠 권혁준은 정준영과 관련된 논란과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12일 권혁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에게 비난 댓글을 단 누리꾼들에게 "익명이라는 그림자 속에 숨으신 님아. 현재 모든 조사를 충실히 받고 있고 제가 지은 죄를 가지고 고개를 들고 못 들고 할 건 그쪽이 판단하실 내용이 아니라 본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저는 밀당 포차 개업 당시 멤버로 일 관련 카톡에 포함되어 있던 부분이지, 성 접대나 기사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족쇄는 당신부터 푸시고 명명백백 신원 밝히고 와서 이야기하세요"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권혁준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MBC '나 혼자 산다' 정준영 편에 그의 절친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