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코미디빅리그’ 홍진호, ‘2019 장희빈’ 출격…콩댄스→실시간 검색어 1위 도전

알림

‘코미디빅리그’ 홍진호, ‘2019 장희빈’ 출격…콩댄스→실시간 검색어 1위 도전

입력
2019.03.10 11:27
0 0
‘코빅’ 홍진호가 출연했다. tvN 제공
‘코빅’ 홍진호가 출연했다. tvN 제공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홍진호가 출격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다.

‘코빅’에서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깜짝 출연해 반전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배꼽 저격에 나선다.

홍진호는 ‘2019 장희빈’ 코너에서 박나래, 최성민과 호흡하며 빵빵 터지는 유머 감각을 뽐낸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콩댄스’를 시작으로 숨겨둔 흥과 끼를 마음껏 방출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전한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와 최성민의 짓궂은 장난에도 능청스럽게 받아넘기는 맹활약을 펼쳐 관객석을 쥐락펴락했다.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고 간 홍진호의 마성의 개그감이 ‘2019 장희빈’ 코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2019년 1쿼터 10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이번 주부터 두 배의 승점 룰이 적용돼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현재 ‘가족오락가락관’과‘선수는 선수다’ 코너가 단 1점 차로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1위인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에는 박나래가 지원사격에 나서 두 배의 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6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승승장구 중인 ‘선수는 선수다’ 역시 강력한 웃음 폭탄을 준비했다고 해 두 코너의 쫄깃한 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역전도 가능한 두 배 승점 라운드에서 중위권 코너들 또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선보인다. 공동 3위인 ‘국주의 거짓말’과 ‘석포4리 마을회관’이 승점 18점을, ‘갑분싸’가 15점을 기록하고 있는 팽팽한 접전 속 세 코너 모두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들 비장의 무기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드높인다.

특히 ‘국주의 거짓말’에는 이상준이 깜짝 출연해 ‘오지라퍼’ 코너 이후 오랜 만에 이국주와의 찰떡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어느 때 보다 흥미진진한 10라운드 순위 경쟁 결과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