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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여자친구 등 스타들, 휴대폰 알람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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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여자친구 등 스타들, 휴대폰 알람서비스 개시

입력
2019.03.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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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아시아는 8일 삼성전자와 손잡고 유명 스타들의 목소리로 알림 정보를 제공하는 ‘셀럽 알람’ 서비스(사진)를 유료로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이후 출시된 휴대폰에서 시간, 요일, 날씨 등 각종 알림 정보를 스타들의 목소리로 대신하는 내용이다.

서비스에 참여한 스타들은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아스트로의 차은우, 문빈,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아이엠, 여자친구의 은하와 에이핑크의 정은지, 손나은 등 10명이다. 더스타아시아 관계자는 “연내 5명 이상의 스타가 추가로 서비스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총 50여종 이상의 스타 관련 알람 상품을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더스타아시아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등 총 10개국에서 동시에 제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10 이전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8’ ‘갤럭시S8+’, ‘갤럭시9’,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9’ 등의 휴대폰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스타아시아는 관련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스타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결과는 각종 기획 상품에 반영된다. 하지원 더스타아시아 부장은 “셀럽 알람은 유명 한류 스타들과 삼성전자의 갤럭시 브랜드를 결합해 만든 상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 상품을 계속 내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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