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지구촌 오늘(190226)-굿모닝 베트남, 65시간만에 하노이 입성

입력
2019.02.26 17:47
수정
2019.02.26 17:56
0 0
북미정상회담 D-1을 앞두고 26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열차를 타고 65시간만에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가운데 김 위원장을 태운 차량이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숙소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 D-1을 앞두고 26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열차를 타고 65시간만에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가운데 김 위원장을 태운 차량이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숙소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 D-1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열차를 타고 65시간만에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베트남으로 출발하기 전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회 조찬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 D-1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열차를 타고 65시간만에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베트남으로 출발하기 전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회 조찬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25일(현지시간) 중남미 국가들과 캐나다가 참여하는 ‘리마그룹’ 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오른쪽)이 베네수엘라 국회의장 겸 50개 가까운 나라들로부터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대통령으로 인정받고 있는 후안 과이도 임시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25일(현지시간) 중남미 국가들과 캐나다가 참여하는 ‘리마그룹’ 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오른쪽)이 베네수엘라 국회의장 겸 50개 가까운 나라들로부터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대통령으로 인정받고 있는 후안 과이도 임시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 D-1을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이 전용열차를 타고 65시간만에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가운데 26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찾은 한 어린이가 쌍안경을 이용해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 D-1을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이 전용열차를 타고 65시간만에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가운데 26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찾은 한 어린이가 쌍안경을 이용해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에서 1999년 군부 통치가 끝난 뒤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과 무함마두 부하리 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카노에서 승리를 기뻐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집권 범진보의회당(APC) 지지자 앞에 방독마스크를 쓴 경찰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에서 1999년 군부 통치가 끝난 뒤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과 무함마두 부하리 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카노에서 승리를 기뻐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집권 범진보의회당(APC) 지지자 앞에 방독마스크를 쓴 경찰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한 나라 두 대통령’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구호품 반입 문제를 놓고 유혈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쿠쿠타에서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를 잇는 시몬 볼라바르 브리지 부근 경로를 통해 베네수엘라 주민들이 국경을 넘어 콜롬비아로 향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한 나라 두 대통령’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구호품 반입 문제를 놓고 유혈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쿠쿠타에서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를 잇는 시몬 볼라바르 브리지 부근 경로를 통해 베네수엘라 주민들이 국경을 넘어 콜롬비아로 향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제 2차 북·미 정상회담 참석차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스태니 호이어 민주당 원내 대표 등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를 막기 위한 결의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 하원이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비상사태 반대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제 2차 북·미 정상회담 참석차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스태니 호이어 민주당 원내 대표 등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를 막기 위한 결의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 하원이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비상사태 반대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인도 공군이 대표적 분쟁 지역인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바라코트 지역 테러리스트 캠프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면서 양국 간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인도령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 부근에서 시위를 하던 카슈미르 시위자들이 인도 경찰과 충돌 중 최루탄을 피하고 있다.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 2주전 40여명의 목숨을 잃은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었다. AP 연합뉴스
인도 공군이 대표적 분쟁 지역인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바라코트 지역 테러리스트 캠프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면서 양국 간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인도령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 부근에서 시위를 하던 카슈미르 시위자들이 인도 경찰과 충돌 중 최루탄을 피하고 있다.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 2주전 40여명의 목숨을 잃은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25일(현지시간) 희생자들의 사진을 든 사람들이 1960~1996년 36년 동안 이어져 온 내전 중 심각한 권리 침해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사면을 허용하는 법안에 대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25일(현지시간) 희생자들의 사진을 든 사람들이 1960~1996년 36년 동안 이어져 온 내전 중 심각한 권리 침해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사면을 허용하는 법안에 대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I belive, I can fly' 등을 부른 리듬 앤드 블루스(R&B) 가수 알 켈리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후 보석금 1억 1천만원을 내고 석방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알 켈리가 변호사 등과 함께 쿡카운티 교도소를 나서고 있다. AP 연합뉴스
'I belive, I can fly' 등을 부른 리듬 앤드 블루스(R&B) 가수 알 켈리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후 보석금 1억 1천만원을 내고 석방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알 켈리가 변호사 등과 함께 쿡카운티 교도소를 나서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이자 교황청의 3인자로 꼽히던 조지 펠 추기경이 26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재판 출석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1996년 멜버른 성가대 소년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아 재판을 받고 있는 조지 펠 추기경은 지난해 12월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평별을 받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교회 성직자들의 미성년 대상 성범죄를 강도높게 비판하며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수습에 들어가려 했으나 이를 계기로 교회내 보수,개혁의 갈등이 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이자 교황청의 3인자로 꼽히던 조지 펠 추기경이 26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재판 출석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1996년 멜버른 성가대 소년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아 재판을 받고 있는 조지 펠 추기경은 지난해 12월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평별을 받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교회 성직자들의 미성년 대상 성범죄를 강도높게 비판하며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수습에 들어가려 했으나 이를 계기로 교회내 보수,개혁의 갈등이 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화창한 날씨를 보인 25일(현지시간) 세인트 제임스 공원을 찾은 한 여성이 요가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화창한 날씨를 보인 25일(현지시간) 세인트 제임스 공원을 찾은 한 여성이 요가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MWC 2019(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가운데 개막식에 참석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오른쪽 2번째), 킴 토라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오른쪽),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운데)가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MWC 2019(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가운데 개막식에 참석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오른쪽 2번째), 킴 토라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오른쪽),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운데)가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MWC 2019(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가 개막한 가운데 한 방문객이 5G 기술을 탑재한 로봇과 놀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28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MWC 2019(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가 개막한 가운데 한 방문객이 5G 기술을 탑재한 로봇과 놀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28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에서 2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한 호텔 외벽에 베를린을 기반으로 한 거리 예술가 단체 '다이 딕슨'이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 '모나리자'를 복제해 그린 높이 16m, 넓이 11m 이상의 거대한 벽화 앞에 서서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에서 2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한 호텔 외벽에 베를린을 기반으로 한 거리 예술가 단체 '다이 딕슨'이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 '모나리자'를 복제해 그린 높이 16m, 넓이 11m 이상의 거대한 벽화 앞에 서서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