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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클라라, 남편 신혼집을 위해 69억 대출? 월 이자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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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클라라, 남편 신혼집을 위해 69억 대출? 월 이자 ‘어마어마’

입력
2019.02.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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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 캡처
클라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 캡처

클라라와 남편 사무엘 황의 초호화 신혼집이 화제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부동산 전문가가 클라라와 사무엘 황의 초호화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소재 76평형 집으로 매매가 81억 원 상당이라 밝혔다.

사무엘 황은 신혼집 구매를 위해 거래가의 85%인 69억 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월 이자는 2000~2500만 원 정도로 예상된다”며 주목 받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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