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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병헌, 아이돌 출신답게 예능감도 여전…박나래까지 당황시킨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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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병헌, 아이돌 출신답게 예능감도 여전…박나래까지 당황시킨 발언은?

입력
2019.02.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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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병헌이 출연 해 예능 입담을 뽐냈다.MBC 에브리원 제공
‘비디오스타’ 병헌이 출연 해 예능 입담을 뽐냈다.MBC 에브리원 제공

배우 병헌이 ‘비디오스타’에 출연 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깨물어주고 싶은 인간부럼’ 특집으로 꾸며져 B1A4 신우, 빅스타 필독, 배우 병헌, 배우 박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병헌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과거 발언에 대해 물었다.

앞서 병헌은 박나래와의 연인 상황극을 하면서 “나 아직 총각이야”라고 말한 바 있기 때문.

이에 병헌은 “당시에는 웃기고 싶었어요”라며 “그런데 방송에서 보니까 ‘왜 저러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의도가 어떻든 그날 방송은 망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병헌은 “오늘은 시크 해 보이려고 이렇게 입고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병헌은 아이돌 그룹 틴탑 멤버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했해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절벽위에 트럼펫' 웹드라마 '에브리데이뉴페이스', '요술병', tvn '꽃할배수사대', OCN '실종느와르M', SBS '딴따라', tvN '식샤를합시다3', MBC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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