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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2' 천명훈 어머니, 김성수에게 “멀쩡한 아들보고 왜 자숙한다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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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2' 천명훈 어머니, 김성수에게 “멀쩡한 아들보고 왜 자숙한다 그러냐”

입력
2019.02.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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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천명훈 어머니가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방송 캡처
‘살림남2’ 천명훈 어머니가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방송 캡처

'살림남2'에서 천명훈의 어머니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천명훈 어머니 펜션에 놀러 간 김성수-혜빈 부녀의 모습이 담겼다.

천명훈 어머니 박현순 여사는 김성수에게 “쿨 팬이다. 저번에 (김)성수 씨가 불러줘서 아들이 실시간 검색어 3위까지 올랐다”고 말을 꺼냈다. 박현순 여사는 김성수에게 홍삼 삼계탕, 봄동 겉절이, 도토리묵 등 진수성찬을 차려줬다.

이어 천명훈의 어머니는 "방송에서 멀쩡한 아들보고 왜 자숙한다 그러냐"라며 속 심정을 털어놨다. 천명훈에게 억울하게 쓰인 '자숙 이미지'가 속상한 것. 김성수는 "저희가 빵 떠서 그런 오해 다 없앨게요"라고 다짐했다.

천명훈의 어머니는 김성수에 "염색하면 훨씬 젊어 보일 것 같아요. 살도 좀 빼셔야 할 것 같고. 전에 춤 추는 것 보니까 굼벵이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명훈과 김성수는 ‘훈수’라는 듀오를 구성해 가요계에 컴백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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