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요즘애들’ 광희, 김태호 PD에 “제 갈길 알아서 갈게요” 결별 선언?

알림

‘요즘애들’ 광희, 김태호 PD에 “제 갈길 알아서 갈게요” 결별 선언?

입력
2019.02.15 13:27
0 0
JTBC 제공
JTBC 제공

광희가 김태호 PD에게 깜짝 결별 선언을 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광희가 새로운 고정 멤버로 합류해 대세다운 예능감을 선보인다.

광희는 게스트로 ‘요즘애들’에 출연했을 당시, 유재석-하온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광희의 고정 합류는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기다렸던 소식이었지만 가장 만족한 건 다름 아닌 광희 본인. 유키즈 라이벌 하온에게 “중요한 분이 직접 연락해서 나온 것이다. 넌 그런 전화 받아봤니?”라며 콧대를 잔뜩 세우는가 하면, 그동안 애정공세를 펼쳐왔던 김태호PD에게 “이제 제 갈 길 알아서 찾아갈게요”라는 인사말까지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깨가 잔뜩 올라간 광희를 탐탁지 않게 지켜보던 유재석은 “김태호PD가 본인 이야기 그만하라고 전하랬다”고 말했고, 이에 충격을 받은 광희는 “전역 후 예능 프로그램들을 한 바퀴 돌았는데, 다들 한 번 써먹고(?) 말더라”라고 자폭하며, 전역 후 첫 고정 프로그램인 ‘요즘애들’에서의 활약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