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핵인싸 언니들 출연에 시청률 ‘대박’…김수미 ‘첫사랑’ 이야기 공개

‘인생술집’ 시청률이 화제다. tvN 방송 캡처

지난 14일 오후 11시에 방송한 '인생술집' 110회가 가구 시청률 평균 3.6%, 최고 4.2%를 기록하며 '인생술집'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인생술집'에서는 요즘 대세 '핵인싸 언니들' 김수미, 김영옥, 박준금이 출연해 뜨거운 도전 정신부터 가슴 따뜻한 추억담까지 진솔한 대화로 폭풍 입담을 선보였다. 김수미는 직접 만든 음식들을 '인생술집' 멤버들과 함께 나누며 반찬에 얽힌 추억과 첫사랑 이야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옥은 VR, 힙합 등 새로운 것에 늘 도전하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준금은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할리우드 도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세 배우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tvN 'NEW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