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정동하, 3월 가요계 합류 "100여곡 이상 받아 신중히 작업 중"

알림

정동하, 3월 가요계 합류 "100여곡 이상 받아 신중히 작업 중"

입력
2019.02.12 09:04
0 0
정동하. 뮤직원컴퍼니 제공
정동하. 뮤직원컴퍼니 제공

가수 정동하가 오는 3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정동하는 3월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이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앨범 '크로스로드(CROSSROAD)'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신곡은 오는 3월 23일과 24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정동하 만의 브랜드 콘서트 '동하 읽어주는 남자' 공연 현장을 통해 팬들에게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싱글 앨범을 위해 100여곡 이상의 곡을 받아 작업 중에 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타이틀곡을 결정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악성부터 연기까지 빈틈 없는 실력으로 정동하는 OST, 뮤지컬, 음악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함을 입증하는 중이다. 특히 콘서트에서는 라이브 가수 정동하의 진면목이 잘 드러나며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도쿄에서 데뷔 후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료한 바 있다.

한편 정동하는 3월 컴백 및 공연 준비와 함께 현재 뮤지컬 '잭 더 리퍼'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