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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섹션TV 연예통신', 씨스타 효린부터 클라라까지…근황 토크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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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섹션TV 연예통신', 씨스타 효린부터 클라라까지…근황 토크 ‘시선집중’

입력
2019.02.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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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 캡처
‘섹션TV 연예통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 캡처

‘섹션TV 연예통신’이 화제다.

1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에서 솔로로 활동을 전향한 효린을 만나 깊이있는 대화를 나눴다.

효린은 "솔로인 지금이 씨스타 때보다 벌이가 더 낫냐"는 질문에 "아니다"며 "혼자있는 것 보다 멤버들과 활동했을 때 벌이가 더 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효린은 "솔로는 단점이 큰 것 같다. 씨스타 멤버들이 채워주던 빈자리가 있지 않냐. 함께했던 건 무언가로도 못 채운다"고 털어놨다.

한편, 클라라의 화려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클라라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롯데 시그니엘에 신접살림을 차려 화제를 모았다.

아름다운 한강뷰 야경은 물론, 호화로운 실내정원까지 갖췄다.

'섹션TV 연예통신' 측은 인근 부동산을 직접 찾았다. 부동산 관계자는 클라라의 신혼집 사진을 보고 "한강 쪽 60평 같으면 가격이 세다. 56억 이상"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 제일 낮은게 46억, 47억이다. 조인성도 거기를 샀다고 들었다. 연예인들이 찾는 이유가 보안이 잘돼 있다는 것"이라며 조인성, 김준수 등이 구매한 이유를 추측했다.

또 "레지던스인데 호텔에서 안 가서 살 뿐이지 요구하면 호텔 서비스를 다 해준다"며 호텔급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클라라는 미국에서 2살 연상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나아가 '뜨거운 사람들' 5위로 승리의 소식이 전해졌다.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의 집단폭행 시비가 일파만파 번졌다. 손님으로 클럽을 찾았던 김모씨가 클럽 보안요원들에 집단폭행을 당했다.

손님이 보안요원들에게 집단 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손님이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출동한 경찰은 손님을 체포하며 유착 관계가 의심했다. 경찰 측은 "클럽 측에서 업무 방해 부분 피해를 주장해서 제지하는 과정에서 응하지 않으니 체포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가드들이 도와주고 한 명이 주도적으로 저를 때렸다. 수치스러웠다"고 말했다.

버닝썬은 폭행에 이어 마약과 성범죄 논란 등에 휩싸여 더욱 논란이 가중됐다.

침묵을 일관하던 승리는 사건 일주일 뒤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 자신은 홍보를 담당하는 사내이사를 맡았으며, 실질적 경영과 운영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클럽 버닝썬을 찾았다. 클럽 손님은 "남자애들이랑 무서우니까 안 놀고 여자애들끼리 논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재영은 데뷔 초 미남배우였다는 말에 "내가 너무 잘 생겨서 못생기게 시술했다"고 농담한 후 "그건 아니다.

평범하게 생겨서 오디션에 많이 떨어졌다. 성형수술을 권유하신 분도 계신다. 돈이 없어서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재영은 그 동안 출연했던 작품들을 훑어보며 “열정 하나로 똘똘 뭉칠 때라 겁이 없었다. 오히려 막 연기했다. 안성기 선배님 앞에서 애드리브도 했다. 감독님은 ‘왜 저래?’하는데 안성기 선배님은 ‘재밌는데?’라며 받아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때 저를 혼내셨다면 주눅 들어서 아무것도 못 했을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정재영은 오는 13일 영화 ‘기묘한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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